안녕하세요.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푸른야입니다.
어제 5회 빅데이터 분석기사 필기 가채점 결과가 나왔습니다. 다행히 넉넉한 점수로 합격했네요. 작년 말에 ADsP를 알게 되어 데이터 분석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시험을 쳤는데 턱걸이로 합격을 하고 나서 데이터 분석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때 마침 빅데이터 분석기사 자격증이 있다는 걸 접하고 용기가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4회 시험에 응시했습니다. 나름 ADsP 준비하면서 어느 정도 기본은 있어서 퇴근하고 저녁에 2~3시간 정도 2주 정도 준비하고 시험장에 갔었는데 워낙 문제가 난해해서 1문제 차이로 낙방의 경험을 했었죠. 그리고 5회 빅데이터 분석기사 필기는 접수해 놓고 회사 일이 바빴어 제대로 준비를 못하고 있다고 주말을 이용해서 2주 정도 준비하고 시험을 쳤는데 이번에도 역시 좀 난해했지만 다행히 합격을 하게 되었네요.
준비하면서 경험담이랑 몇 가지 느낀 점을 써 볼게요.
1. 아직까지 초창기라 기출문제 등이 별로 없다는 겁니다. 따라서 비전공자들은 좀 난해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2. 비전공자라면 ADsP를 먼저 공부하고 시도하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응시료가 높긴 합니다.
3. 수험서는 기출문제가 많은 책을 선정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제가 본 책은 공개적 빅데이터 분석기사 필기를 봤습니다. 꼭 이 책을 보라는 건 아닙니다. ㅎㅎ
4.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서 정보를 획득했습니다. 저는 데이터 포럼 카페(https://cafe.naver.com/sqlpd)를 이용했습니다.
5. 현재는 합격률이 높고 초창기라 출제문제에 대한 오류 등등이 자주 거론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향후에는 합격률이 좀 더 낮아질 것 같네요. 그래서 될 수 있으면 빨리 취득하는 것이 유리할 것 같네요.
이제 저는 실기를 준비해야겠네요. 조만간에 실기 후기도 쓸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바래봅니다.